'(홋카이도의)자연을 소중히'하는 활동

나무 심기로 '기업의 숲 만들기'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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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홋카이도의 풍부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홋카이도 기업의 삼림 만들기'와 연계하여 홋카이도의 취항지 6곳(신치토세, 아사히카와, 하코다테, 메만베쓰, 오비히로, 구시로)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2019년부터는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심어온 나무들의 손질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키워가는 '나무 키우기'(가지치기, 솎아내기, 채워심기 등)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무 심기 실시 내역

대상 지역 면적 수량 묘목 실시 시기
지토세 지구(호로카) 5.0ha 10,000그루 분비나무, 잎갈나무 2008년 9월
아사히카와 지구(히가시카와초) 1.0ha 1,500그루 물참나무, 자작나무, 들메나무 2008년 10월
하코다테 지구(호쿠토시) 0.78ha 1,950그루 너도밤나무, 물참나무 2008년 10월
메만베쓰 지구(비호로초) 1.0ha 2,000그루 잎갈나무 2008년 11월
오비히로 지구(신토쿠초) 1.0ha 2,000그루 잎갈나무 2012년 6월
구시로 지구(데시카가초) 3.0ha 600그루 에조야마 벚나무 2015년 6월
680그루 에조야마 벚나무, 들메나무 2016년 6월
450그루 들메나무 2017년 6월
지토세 지구(호로카) 1.0ha 3,000그루 잎갈나무, 분비나무 2019년 10월
지토세 지구(호로카) 1.0ha 2,000그루 잎갈나무 2020년 11월

친환경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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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항 면에서의 활동
    항공기 엔진은 사용 시간이 축적되면 엔진 내부에 미세한 먼지가 쌓여 연비 효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엔진을 세척하여 연소 효율을 회복시키고 연료소비율을 낮추고 있습니다. 또 연료 효율이 좋은 경로와 고도를 선정하고, 연속하강을 함으로써 소비 연료를 줄이는 등 운항의 안전을 전제로 효율화를 꾀하여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기내에서의 활동
    플라스틱 소재의 사용량을 줄이는 한 방법으로, 기내에서 음료를 제공할 때 사용하는 '머들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 재질로 변경하는 한편, 기내 판매 상품 구입 시에 포장이 필요 없다고 신청하신 고객께는 오리지널 스티커를 드리고 있습니다. AIRDO의 환경을 위한 활동에 고객의 이해와 협력을 부탁드림과 동시에, 기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목표하고 있습니다.